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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을 바로 세우는 질문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도전
경영은 ‘사람의 마음’으로 쌓아올리는 것이다
물려받은 건 없지만 ‘사장’이 되었다 | 첫 직장, 적자 회사에 입사하다 | 위기 속에서 마련한 새로운 발판 | 내 것을 내려놓고 고객을 위해 뭉치다 | 퇴사를 결심하고 창업을 꿈꾸다 | 나의 창업 정신에 자부심을 더해준 사람들 | 가장 강하고 견고한 것, ‘사람의 마음’ | 사장에서 직원까지 한마음을 품다 | 경영이란 무엇인가

 

- 이나모리 가즈오란 인물의 역사와 경험에 대해 자세히 적혀있다. 그리고 그는 줄곧 한가지의 중요한 원칙만 지속적으로 제시한다. 사람의 마음. 고매하고 모두가 동의하는 높은 뜻을 세우고 이에따라 판단하고 행동하라. 

이러저러한 내용이 있으나 결국 인간으로서 타당한가. 옳은 것인가를 따지면 그 어느 순간에서도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원칙적인 내용이다. 


2.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가 : 사업가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는 법

단순한 원리로 개척한 완전히 새로운 길
갈림길 앞에서 고민이 들 때 | 단순한 비즈니스 원리를 익히다 | 상식이라는 벽을 넘어 | 바른 것을 따르는 용기 |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남다른 도전 정신 | 빠르고 분명하게 판단하는 가장 쉬운 방법 | 관습을 격파하고 새 역사를 쓰다 | 회사가 발전하는 방법을 택하라

제품이 아닌 가치를 만들어라
기꺼이 철저하게 일꾼이 되어라 | 고객의 필요에 맞춰라 | 손이 베일 듯이 완벽한 품질 | 스스로 가치를 매기고 책임을 진다 | 최고의 가치는 고객이 먼저 알아본다

고정관념을 파괴할 때 창조는 시작된다
도전을 멈추는 순간 성장은 없다 | 도전에도 조건이 필요하다 | 강렬한 집념으로 장애물을 뛰어넘어라 | 단순한 희망 정도로는 이룰 수 없다 | 벼랑 끝에서 발견한 창조의 문 | 자신을 믿어야 길을 잃지 않는다 | 완벽주의로 길러낸 자신감

 

-위의 경영철학과 관련된 내용이 끊임없이 재변주된다. 

 

-현재까지 1/3을 읽었으나, 결국 책 제목이 책 내용의 모든것을 말해준다.

 

왜 사업하는가.

 

그는 초기 기술자로서 경영에 전혀 문외한이었던 시절에는 '내 기술이 세계에서도 먹힐 수 있는가'를 경영철학으로서 내세웠다. 그러나 모든 과정에서 뜻 높고, 이타적이며, 모두를 이끌 수 있는 경영철학만이 성공적인 경영을 만들어낸다는 결론을 끊임없이 제시한다.

 

직원들과의 갈등이 있었을 때도, 초기 창업 때 자본이 부족했을 때도, 다른 바이어들을 설득할 때도, 어떤 것이 옳은 판단일까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도, 답은 단순하다.

 

'이것이 인간으로서 옳은 것인가' '타당한것인가' '리즈너블한가'

 

비판적인 시선으로서 바라보자면, 경영철학 만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마법의 열쇠는 아니다. 현실적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에게 경영 철학을 더 고매하고 높은 것으로 바꾸라는 조언이 과연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준다는 말인가.

 

이 책은 사업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처음에 사업을 시작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자세와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제일의 길임을 필자는 말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이런저런 조언을 하는 사람들 중 공통점이 있다.

 

바로 논리와 객관적인 지표만으로는 사업 성공을 예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얼핏 생각하면 부조리 혹은 불공정에 해당하는 것들이 성공으로의 지름길로서 존재한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마음을 움직이는 행동과 말, 간절한 호소, 인맥, 네트워크 등 이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구닥다리 같으나 옛부터 반복되는 그저그런 말들은 세상에 다시 없을 진리이기에 심심한 메아리가 되어 우리에게 끈임없이 전달되고 있음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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