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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흉골연-대동맥 판막                              왼쪽 흉골연-폐동맥 판막

-Rt. 2nd ICS, 수축기, 대동맥 협착(AS)                - Lt. 2nd ICS, 수축기, 폐동맥판 협착(PS)

                                                                - Lt. 3rd ICS, 이완기, 대동맥 역류(AR), 흉골 좌측 하연

                                                                - Lt. 4-5 ICS, 수축기, 삼첨판 역류(TR)

                     심첨부- 승모판 역류(MR), 승모판 협착(MS), MVP 

(이완기 심잡음은 MR, AS 밖에 없다!) 

(우측 심잡음은 AS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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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S/PS

 3:            /AR

 4-5:         /TR

심첨부: (M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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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는 복장뼈 오른쪽 부위

PS는 복장뼈 왼쪽 부위

AR은 왼쪽 아래 가슴뼈 부위

TR은 왼쪽 아래 가슴뼈 부위

MS,MR은 심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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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류마티스열이 원인, 폐부종(이뇨제)-AF(심율동전환,BB,CCB,DGX)-색전증(W)

MR은 폐부종(이뇨제, vasodilator, IABP, 수술, BADDS)-좌심방비대로 AF, 색전증(W)  

AS는 실신-호흡곤란-호흡곤란, AS 받아야하니까 수술, 폐부종(이뇨제)

AR은 수술, 혈관이완제 (급성은 수술[BB,IABP 금기]/ 만성 AB,이뇨제)

..

 

 

이뇨제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역류가 있으면 혈관확장제를 추가, MS-MR 등 승모판은 AF에 대한 치료 추가

이뇨제- 역류? AAACNT(ACEi,ARB,AB,CCB,nitrates,nitro pru.., thiaz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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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MS- 승모판 막혔을 때는 moderate, severe(MVA <1.5cm) 상태 + 유증상/ 무증상이더라도 폐동맥 고혈압, new onset AF 생기면 경피적풍선승모판막절제술 가능하면 해보고, 시술 안될것같으면 수술)

 

MR- 증상 있으면서 좌심실 기능 30% 이상, LVESD<55mm, 무증상이더라도 심기능<60%, LVESD>40mm, 무증상이고 심기능도 정상인데 AF 아니면 폐동맥 고혈압 생겼을 때

 

AS- 증상 있는 severe AS(AVA<1cm), 심기능 부전(EF<50%), 증상 없더라도 4.5cm< 최대 직경 아니면 점점 좁아질때

 

AR- 증상 있으면 무적권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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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은 경과관찰, 심각할 때는 이뇨제

PS는 풍선 판막 성형술

 

MVP- 심첨부, H-CMP~ 조작에 따른 심잡음 변화 양상 보임. 수축기 심잡음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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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팩리서치에서 ‘추락으로 향하는 이항의 주가폭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울프팩리서치는 이항이 기술력과 생산 설비 없이 주가 상승과 투자 가치를 부풀리기 위해 가짜 계약과 수익원을 조작한 기업이라 밝혔고, 직접 기업의 주소지를 찾아가 조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항과 5000억원대 드론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는 상하이 쿤샹(Kunxiang)을 직접 조사해보니

상하이 쿤샹은 이항과 계약을 맺기 9일 전에 설립된 기업으로, 계약서에 표기된 쿤샹의 주소지 3개 중 2개는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약서에 표기된 주소지가 쿤샹과 관련 없는 호텔이었고, 11층 건물에 존재할 리가 없는 13층이기도 했습니다.

실제 주소지인 1개의 주소지에는 사무실이 있긴 했지만 평일 오후에 직원 1명 밖에 없는 곳이었습니다.

 

이항 본사 내부도 최소한의 보안 시설도 갖추지 않았으며, 드론택시 생산을 위한 기초적인 조립라인도 없었다고 합니다. 설계 및 테스트 센터는 헬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넓은 공간만 있었다고 하네요.


결국 기업을 평가할 때는 단순히 호재 뉴스만 볼 것이 아니라

 

계약을 맺은 상대 기업이 어떤 회사인가

 

에도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 개인이 공매도 리서치 회사마냥 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탐문조사할 시간과 비용은 없을테니까요.

 

안 그래도 해외주식 종목으로 선택할 마음이 조금 있었는데..

 

중국산 가짜 유니콘에 하마터면 속을뻔했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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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시나리오

 

*불성실공시*

 

 상장법인이 증권선물거래법 및 유가증권시장공시규정에 의한 공시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아니하여 공시불이행, 공시번복 또는 공시변경의 유형에 해당된 경우를 말합니다.

상장법인이 공시불이행, 공시번복 및 공시변경의 사유에 해당될 경우에는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되게 됩니다.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 다음과 같은 제재조치가 취해집니다.

ㅇ 증권선물거래소(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치
▷ 매매거래정지
-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되는 경우 : 조회공시불이행, 공시번복, 중요한 내용의 공시변경의 경우에 당해 공시시점부터 30분
-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경우 : 모든 불성실의 경우에 1매매거래일간(지정일)

▷ 불성실 공시사실 공표
-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 날부터 6회 연속하여 증권시장지에 당해 사실과 경위 등을 기재
- 증권시장지 및 증권정보문의 단말기 등의 종목명 앞에 1개월간 “不” 또는 “불성실공시법인” 표시
- 전자공시시스템(KIND)에 명단, 지정사유, 및 부과벌점을 2년간 게재하고 관리종목 지정ㆍ해제 및 상장폐지 적용대상 벌점누계를 상시게재

▷ 관리종목지정
- 고의, 중과실에 의하여 공시의무를 위반하거나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어 2년 이내에 부과받은 누적벌점의 합계가 20점 이상인 경우

상장폐지
- 불성실공시로 인하여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1년 이내에 부과받은 벌점의 합계가 10점 이상인 경우

 

*만일 증선위에서 불성실공시로 판명날 경우 지정예고 또는 지정결정되면 거래정지까지 갈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긍정적 시나리오

 

이래저래도 결국 위암 3차 치료제로서의 승인 신청만 문제가 생길 뿐

아직 파이프라인 중 여러 개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간암1차치료제, cystic adenocarcinoma 치료제 등등..

물론 승인 받을 때까지의 실험과 기간, 비용이 막대하게 들긴하겠지만 마냥 무시할 것은 아닙니다.

 

생각해볼 점

 

1. 이슈 이외의 다른 면

 

에이치엘비는 시가총액 3조 3천억원의 회사로

 

제약-바이오 그리고 조선-해양-플랜트

크게 두 가지 그룹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약 바이오 같은 경우

 

1) 의약품 유통

2) 주사기 등 일회용 의료기기 납품

3) 에이치엘비셀 이라는 인공간, 줄기세포 관련

4) 엘레바 (리보세라닙)

5) 에이치엘비 생명과학

 

이런 저런 사업을 하고 있기는하나 결국 지금은 조선해양플랜트 쪽이 주력 사업이고

최근 3년동안 260억~480억원의 영업적자를 일으켰네요.

 

2. 중국에서도 됬으니 미국에서도 될 것이다.

 

심장판막 수술의 일종인 카바수술이 예전 이슈가 됬었습니다.

당시 건국대 흉부외과의 송명근 교수가 새로이 도입하려다가 연구 부정행위 등 각종 논란이 있었고

 

안전성과 유효성 문제로 당시 보건복지부에서 결국 금지시켰습니다.

 

이후 송명근 교수는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인촨시에 있는 인민병원의 국제카바센터에 가서

수술을 했습니다.  (중국에서 아예 카바센터를 지어준것 같네요)

 

즉, 어느나라에서는 시행되고 있으니 다른 나라에서도 될 것이다라는 판단은 100%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2번 논리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다른 파이프라인을 보고 기업을 판단하는 것이 훨씬 안전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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